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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해외 직접투자 규모가 지난해 1080억 달러(약 115조 원)에서 오는 2017년쯤 2000억 달러(약 213조 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중국 국영기업들이 이끌어왔던 해외투자 및 기업인수합병(M&A)가 민간 기업 중심으로 바뀌고, 지금까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의 석유, 가스, 광물 등 천연자원에 집중됐던 '차이나 머니'가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의 금융,부동산, 기술, 유통 등 사실상 전 분야로 확대되는 등 해외투자 패턴 역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독일 도이치뱅크, 미국 기업연구소(AEI),헤리티지재단 등의 중국 해외투자 분석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의 해외투자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유럽 경우 금융위기가 악화된 2010년 당시 61억 유로였던 중국의 투자규모가 2년 사이에 약 4배 늘어나 270억 유로(약 36조 원)를 기록했다. 지난 2005년부터 올해 6월까지 유럽 각국별 중국 투자규모를 살펴보면, 영국이 총 236억 달러로 가장 많고, 프랑스가 106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 경우 중국의 유럽 투자가 전년대비 약 15% 줄어들었지만, 현재 진행 중인 투자 및 M&A 협상이 매우 활발해 투자 규모는 다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들어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에 중국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FT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탈리아에 들어간 중국 자본 약 70억 달러 중 절반이 올 상반기에 이뤄졌을 정도이다. FT에 따르면, 유럽에 투자한 중국 기업 중 97%가 "향후 수년 간 투자를 더 늘이겠다"고 답했다. 씨티뱅크의 수석이코노미스트인 랴오 쿤은 "2017년쯤 중국의 해외투자가 2000억 달러 선을 넘어서고, 이중 상당 부분이 유럽에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이 중국의 증가세보다 더 관심있게 지켜보는 점은 '투자 패턴의 변화'이다. 국영기업이 주도해온 해외투자가 민간기업 중심으로 바뀌고 있고, 개도국 천연자원 중심에서 선진국의 금융, 기술, 유통, 부동산 등으로 투자 대상국과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미 시장조사기관인 로디엄인터내셔널의 중국 전문가 틸로 하네만은 FT와의 인터뷰에서 " 중국의 해외투자가 개도국에서 선진국의 유명브랜드와 기술분야 등에 집중되는 등 '구조적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민간기업들의 공세적인 해외 투자 및 M&A도 주목해야할 점이다. 물론 아직까지는 국영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도이치뱅크에 따르면, 2008년부터 5년간 이뤄진 유럽 내 중국 투자 중 약 78%가 국영기업에 의해 이뤄졌다. 지난 2일 한국수출입은행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중국 국영에너지 기업들은 2011∼2013년 해외 석유·가스 인수·합병(M&A)시장에서 매년 300억 달러씩 투자했다. 지난 4년 간 총 1200억 달러를 쏟아부은 셈이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만 민간기업의 해외 M&A 건수가 188건, 규모는 210억 달러로 국영기업와의 차이가 20억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4년 전만 해도 이 격차는 240억 달러에 달했다.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제네랄의 중국 전문가인 에릭 마이어는 FT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중국기업들이 서구 기업들에 비해 투자, 인정을 내리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달라졌다"고 말했다. FT는 폴란드 도로건설 프로젝트를 따냈던 중국 COVEC사가 최근 현지 노동법 등과의 마찰로 인해 사업을 포기한 사례가 있지만, 중국의 해외투자 붐이 최소한 2019년까지는 급속한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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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보험사가 미국 뉴욕 맨해튼의 랜드마크인 럭셔리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샀다.
 7일 관영 신화(新華)통신에 따르면 중국 보험회사 안방(安邦)그룹은 뉴욕 맨해튼의 파크 애브뉴에 위치한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19억5000만 달러(약 2조800억원)에 매입하기로 세계적인 호텔 업체인 힐튼 월드와이드와 계약했다. 힐튼은 이 호텔을 매각했지만, 양사의 합의에 따라 앞으로 100년 동안 이 호텔을 경영하게 된다.
 중국 안방보험그룹은 자산 규모가 7000억 위안(약 121조1000억원)에 달하는 종합보험사다. 뉴욕 맨해튼 파크 애브뉴 49번가와 50번가 사이에 위치한 이 호텔은 각국 대통령이나 유명 인사들이 맨해튼을 방문했을 때 묵는 숙소로 유명하다. 지난달 말 제69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위해 방문했던 우리나라의 박근혜 대통령,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 등도 이 호텔에 머물렀다. 또 피콕 앨리, 불 앤 베어 프라임 스테이크하우스, 오스카스 등 이름난 식당도 이 호텔 안에 자리잡고 있다. 미국무부는 매년 가을 유엔총회가 개최될때마다 이 호텔의 한 층을 통째로 빌려 국무부 별관처럼 활용해왔다.  올해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존 케리 국무장관등은 이곳에서 각국 정상 및 외교장관들과 연쇄 회담을 했다.
 중국 자본이 미국 맨해튼의 주요 건물을 인수한 것이 이번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 10월 중국 포선 인터내셔널은 원체이스맨해튼플라자를 7억 2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원체이스맨해튼은 록펠러 가문이 소유했던 체이스맨해튼은행의 후신인 JP모간의 본사로 쓰였던 건물이다. 또 같은 해 소호차이나의 설립자 장신(張欣)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14억 달러에 맨해튼의 제네랄모터스(GM) 건물 지분을 40% 인수하기도 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은 1893년 백만장자인 윌리엄 아스토르가 13층짜리 월도프 호텔을 오픈하면서 역사가 시작됐다. 4년 뒤에는 아스토리아 호텔이 문을 열었고 1931년에 두 호텔을 합쳐 세계에서 가장 큰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로 거듭났다. 1993년에는 뉴욕시의 공식 랜드마크가 됐다.
 안방보험그룹은 이 호텔을 리노베이션할 계획이다. 한편, 힐튼 월드와이드는 이 호텔 매각으로 생긴 자금을 미국에서 다른 호텔을 인수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베이징=박선호특파원

Posted by bluefox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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