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는 과연 부시 행정부의 완전범죄에 가까운 자작극이었는가. 뉴욕 세계무역센터(WTC)는 비행기 충돌로 인한 충격과 화재로 무너져내린 것이 아니라, 건물 내부에 미리 설치된 폭발물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인위적으로 ‘철거’된 것일까. 9.11테러가 미국 정부의 자작극이었다는 주장을 나름대로 꼼꼼한 증빙자료들을 근거로 ‘입증’한 다큐멘터리 한편이 최근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화제의 작품은 미국의 젊은 다큐멘터리 감독 딜런 에이버리(22)가 지난 2005년 11월 제작한 . 지난 6월부터 검색사이트 구글을 비롯한 각종 인터넷사이트에 무료로 공개(현재 공개된 파일은 두번째 에디션)되면서 미국 등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이 영화에 대한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