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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주한 미군이 북한 비핵화 외교가 실패하는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존 하이튼 미 합동참모본부 차장 지명자가 밝혔다. 

미국의소리(VOA),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군 전체 서열 2위인 합참차장에 지명된 존 하이튼 전략사령관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청문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외교 노력을 지지한다면서도 "(필립)데이비슨 인도태평양사령관과 (로버트)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전략사령부 휘하의 모든 군들이 외교가 실패할 경우에 대응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하이튼 지명자는 "2017년은 너무나 많은 미사일들이 날아다니고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핵실험)로 인해 전략사령부에는 일종의 무서운 시간(kind of a scary time)이었다"며 "그들(북한)이 핵무기를 (미사일에) 장착하려는 것인지 여부를 판별할 수없었다"고 말했다.  

하이튼 지명자는 한미동맹이 약 70년 간 북한의 위협을 성공적으로 무력화시켰다며, 한중일 간 잠재적인 긴장을 다루는 데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다. 정기적인 한미연합 훈련은 준비 태세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활동이라는 것이다. 

 

【평택=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참관 등을 위해 방한한 존 하이튼 전략사령관이 22일 오후 오산공군기지안에 있는 35방공포여단 패트리어트3 미사일 포대 앞에서 내외신 합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08.22.


2020년 한미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해선, 최근 한국의 재정적 지원이 주한미군의 이전과 통합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며, 향후 한국 정부가 공정한 방위비를 부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한국이 미국의 모든 동맹들 가운데 동맹 안보에 투자하는 비용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장 크다고 말했다.

그는 청문회 전 제출한 서면답변에서는 한국을 위협하는 세력으로 북한뿐 아니라 중국 인민해방군의 미사일도 있다며, 중국 인민해방군이 나날이 중거리와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의 기능을 향상시켜 한국 등지의 미군기지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CNN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하이튼 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최근 제기된 자신의 성추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캐서린 스플레츠토서 육군대령은 지난 26일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2017년 12월 하이튼에게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고 폭로하고, "도덕적 책임감 때문에 앞으로 나서서 공개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힌 바있다.

Posted by bluefox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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